Jawbone UP / 죠본 업 개봉기

Jawbone up 개봉기.

1. 새해인 만큼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Running을 시작하려 합니다. 

2. 작년 7월에 접어들면서, 바쁘다는 이유와, 너무나 덥다는 이유로 하루이틀 뛰는 횟수가 줄어들더니,,,

    아예 운동을 하지 않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3. 그래서, 2016년을 준비하며, 와이프님의 배려와 선처로, 그리고 결정적으로 meh.com의 Good Deal로

    2세대 Jawbone Up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짜잔~ 효과음)

4. Jawbone UP 24가 나와있는 상황속에서, 그리고 여러 좋은 모델들이 2015년 가운데 나온다는 소식에도,

    이번 결정은 $35이라는 최저가와, 이것으로는 아직 충분하다. 라는 저의 결정에서였습니다.

5.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Jawbone Up을 개봉하겠습니다.

6. 색깔은 오직 BLUE. 그래도 만족스럽습니다.

7. App 안에 뭐가 대단한것 같지만, 그냥 단순한 App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리뷰를 하겠지만,  다른 app들과 연동이 될때 사용도가 배가 됩니다.

    Runastic이나 Myfitnesspal 같은 좋은 app들로 사용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8. 아직까지 안타까운 것은 블루투스 지원이 아닌, 아이폰 해드폰잭으로 연동하는 버전입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 1분만 시간을 내면 되기에, 별 상관은 없지만,

    진리는 역시 블루투스니깐요...

10. 깔끔한 디자인이 참으로 마음에 듭니다.

11. 짠!!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Jawbone UP

     착용감이 아주 편합니다.  그렇게 불편하지도 않고, 걸리적 거리지도 않습니다.

12. 인터넷으로 등록을 하고, 충전부터해야 합니다. 

     그리고, app으로 연동하면 끝.  아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입니다.

13. 착용샷입니다. (팔에 털은 죄송)

      편안합니다.  이제부터 운동도 하고, 수면도 체크해보고, 만보계로도 활용하고,

      몸을 좀 건강하게 하는 2015년을 준비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모두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