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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IPAD PRO 간단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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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PRO 간단 REVIEW


1. 어바인의 거주하다보니, Irvine Spectrum에 있는 애플스토어에 자주 들리게 됩니다. 

2. 오늘은 Spectrum에 있는 Apple Store에 들렀습니다.  그 이유는 새로 나온 iPad Pro를 한번 보기 위함입니다.

3. iPad 프로를 처음 본 순간. "어? 랩탑인가?"  정말로 크기가 컸습니다.  옆에 있는 아이패드 미니는 오히려 조금 큰 핸드폰 같이 느껴졌습니다. 

4. 기존의 아이패드의 모든것을 가지고 있으면서 더 커진 화면과 Apple Pencil을 쓸 수 있는 가정을 지닌 녀석임은 틀림없습니다. 

5. 옆에 미국 친구 2 사람이 들어와서 만져보면서 이야기를 살짝 들어보니 이렀습니다.

   친구 1: 와!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다. 멋진데.  서피스 프로보다 좋을까?
   친구 2: 물론 서피스 프로가 더 좋아. 왜냐하면, 이건 딱 한가지 포지션만 세울 수 있는 키보드가 달려 있잖아. 서피스가 더 좋아.
   친구 1: 그래도, 다른 Third Party에서 만들어주지 않을까?
   친구 2: 물론 그렇겠지, 하지만 또 사야 하잖아...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어 주면 얼마나 좋아..

6. 여러가지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겠죠... 


장점
1. 큰 스크린
2. Apple Pencil의 부드러움과 적은 딜레이
3. 기존 App들을 그대로 사용
4. 적어도 이제는 키보드가 있다는 점

단점
1. 비싼 가격
2. 아직은 부족한 App들
3. 일반 사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Something


총평
Pencil의 활용도가 높아 Apple에서 출시해주는 재품을 기다리신 분들에게는 큰 소식이라고 믿습니다.
전에도 사람들이 삼성 노트가 있는데, 왜 애플을 사냐?라고 질문했을때, 사람들을 그랬습니다.
"큰 스크린의 Apple 재품이 필요합니다."  
삼성에서 나온 노트 재품들, Stylus Pen들이 있는 재품들이 있어도, 사람들은 특히 미국사람들은 Apple에서 만든 재품을 기다렸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년말 쇼핑 시즌에 많이 팔릴것 같습니다.  물론 Black Friday Deal도 없겠죠.
그래도, 이제 거의 10년 가까이 그러다 보니, 다들 할부로 구입해서 쓴다는 생각들을 합니다.
신기할 뿐이죠.
매력적인 Apple iPad Pro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