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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iPhone X / 아이폰 X 간단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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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 / Iphone X


1. 아이폰 X 출시와 함께, 동내에 있는 Apple 매장에 가서 10분정도 만져보고 소감을 남겨 봅니다. 

2. 11/3일 금요일 저녁 8시임에도 불구하고, 매장 앞에는 예약자들이 순서대로 자신의 아이폰 X를 수령하고 

   있었습니다. 

3. 거짓말을 조금 보태면, 5분에 1대는 팔려 나가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4. 사람들의 관심 때문에, 잠시 기다린 후 아이폰 X를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5.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부분은


(1) 베젤이 줄어든 스크린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2) 확실히 스크린 쨍하니 맘에 들었습니다.  '미래'를 만나라는 말이 조금은 이해가 됩니다.

(3) 홈버튼이 있을 때에는 그 디자인 자체가 독특한 디자인이었는데, 이제는 홈버튼 없는 디자인이 

    독특하고 유행하는 디자인이 된것 같습니다.  디자인면에서는 삼성 갤럭시 8도 굉장한 디자인입니다. 

(4) 홈버튼에 익숙한 손가락은 계속해서 어찌할바를 몰라 방황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몇분 쓰면서 조금씩 익숙해져갔습니다. 

(5) Face ID는 과도기의 기술 같습니다.  앞으로는 Macbook에도, 아이패드에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하지만, Touch ID도 어느정도 같이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반응은 빠르다는 매장 직원을 말을 들었습니다. 

(6) 옆면과 뒷면의 재질 변화가 예전 3GS 생각도 들면서 맘에 들었습니다. 

(7) 출시 하기 전, 생각보다 뚜거운것이 아닌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았는데, 실제로 만져보니, 

    그렇게 두껍지 않았습니다. 







6.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겠죠?


(1) 여러 리뷰들에 보면, 우선 뒷면 깨지는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스마트폰들 한번 깨지면 정말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뒷면 문제는 케이스로 미리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홈버튼이 없이 새롭게 적응하는 단계가 조금은 사람마다 차이나게 필요할것 같습니다. 

(3) IOS가 특별하게 변한것이 없어서 하드웨어적 신선함을 좀 상쇄시킨 점이 아쉬웠습니다.

(4) 가격, $1,000 핸드폰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랩탑보다 비싼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 세상이 오다니!!

(5) 고장시 수리비용도 함께 올라갔는데, 그 돈을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7. 시간이 남아서, 애플워치 시리즈 3도 함께 보았습니다.

역시 밋밋한 시계에 빨간 버튼 하나가 큰 의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Airpod를 사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것과, 통신사를 끼고 사야 하는 이유까지...

하지만, 얼마나 많은 미국 사람들이 음악 들으며 운동하려고 이걸 살지는 모르겠습니다.


Looks Cool!!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물론 많겠죠?

애플 워치의 완성도와 활용도가 조금씩은 확장되는 것 같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총평

(1) 애플은 망하지 않습니다. 

(2) 애들 몸살에 중고등학생들에게 새로 나온 iPhone X 사주러 온 부모들 보며, 불쌍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3) 아이폰은 X 모델이 우선은 가장 매력적인 기계입니다.

(4) Good Bye! Home Button.

(5) Face 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