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Deal

크리스마스 전 사지 말아야 할 품목 6가지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년말 세일이 한창인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전까지 사지 말아야 할 7가지 품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직구를 염두해두신 분들이나, 현재 미국에서 구매에 열을 올리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1. CLOTHING / 의류


통상적으로, 크리스마스가 끝나고 난 후 의류들을 큰 폭의 세일에 들어갑니다.  

특별히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Nordstrom, Amazon, Columbia, H&M은 최대 70%까지 세일을 합니다.

그리고, Victoria's Secret Semi-Annual Sale 바로 크리스마스 이후에 진행이 됩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동부는 아직도 겨울이지만, 서부 같은 경우는 날씨가 가을 날씨 정도가 됩니다.

겨울 용품인 목도리, 모자, 장갑 등은 크리스마스 이후에 본격적으로 세일에 들어갑니다.

2015년 같은 경우도 비슷하게 세일 폭이 컷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CAMERAS / 카메라


미국에서 유명한 Deal 사이트들이 작년에 31%가량 크리스마스 이후에 세일을 하는 카메라들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카메라는 이제 핸드폰에 밀려서, 잘 구매하지 않는 재품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스마트폰 카메라에 실증을 내거나,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카메라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저도 Sony RX100 II를 사용 하다가 중고로 판매한 적이 있지만, 핸드폰은 기존 카메라를 아직 넘어설 수 없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후 세일을 노려보심이 어떠실까요?





3. AUDIO GEAR / 오디오 기기


작년에도 해드폰이나 홈씨어터가 크리스마스 이후 세일을 많이 하였습니다.

물론 고가의 High-End 재품들은 세일을 잘 하진 않지만,

입문자들에게는 좋은 Deal이 늘 크리스마스 이후에 많았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H Photo, Adorama, Amazon, Newwegg 같은 전통적 사이트들을 주목하세요!!





4. Sports and Fitness Equipment / 스포츠 및 운동기구


새해에는 누구나 결심을 합니다.  올 해는 꼭 10kg를 빼야지! 올 해는 꼭 운동을 꾸준히 해야지.  올 해는 건강해야지.

이런 결심은 미국 사람들은 늘 매년 초에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심리를 가만 놔두지 않는 곳이 바로 소비중심의 미국이라는 나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벌써 이런 잠재적 구매 고객들에게 12월 크리스마스 이후에 집중적으로 홍보에 들어갑니다.

작년의 경우, Dick's Sporting Goods, Groupon, Sears 에서는 최대 50%까지 세일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Clearance Sale도 함께 포함해서 입니다.

Deal 관련 사이트들은 올해 SEARS를 주목하라고 합니다.  다양한 물건에 대한 세일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Sear는 여기 클릭





5. VIDEO GAME / 비디오 게임


비디오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새로운 게임보다 이전에 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비싸서 못하고 미뤄두었던

게임들을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최대 51%까지 세일을 하는 게임들을 잘 봐두었다가 이번 기회에 구입하시고, 내년에 즐기시면 좋을 듯합니다.


저는 예전에 하고 싶었다가 못했던 게임들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6. CHRISTMAS DECORATION / 크리스마스 장식들


크리스마스 시즌은 미국에서 1년간 진행되는 여러 시즌 중 마지막 시즌입니다. 

전통적으로 소비가 일어나는 시즌을 들자면,


1월은 신년 시즌, 2월은 Super Bowl이 있고, 3월은 대학농구 시즌이면서 Easter가 다가옵니다.  

중간에 President Day나 St. Patrick's Day에도 소비가 증가합니다.  

야구가 시작되면서 TV나 스포츠 용품이 인기가 있다가, 여름이 되면서 바캉스 용품들이 불티나게 팔립니다.  

5월부터는 졸업시즌이고, 6월은 방학이 시작되고, 8월은 Back to School 이라고 해서 학용품 같은 물건이 세일폭이 커집니다.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가을로 접어들면서 메이저 리그 결승과, 농구시즌 시작, Football도 함께 시작합니다.

10월은 할로윈 준비가 한창이고, 할로윈이 끝나면서 11월에 Thanksgiving(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로 대미를 장식합니다.  


이렇듯 미국은 시즌으로 모든 시간 구분이 됩니다.

그만큼 시즌이 끝날때, Seasonal 물건들은 그만큼 세일을 하고, 소비자들은 그 다음해를 준비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미국 경제가 오바바 정권 마지막을 좋은 지표들과 모습으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물론 트럼프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2017년을 불확실하게 만드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지혜로운 소비와 준비로 2017년도를 준비하면 모든 소비자들이 WIN 하는 날이 올것입니다.